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8일 자사 임직원들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의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현대산업개발의 2016년 신입사원 등 직원 30여명과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저소득층·소외계층 가구의 도배, 장판, 조명 등을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앞으로 현대산업개발은 본사가 있는 용산지역을 중심으로 ‘사랑나눔 릴레이’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직원 30여명이 참여… 도배·장판·조명등 교체
용산지역 중심으로 ‘사랑나눔 릴레이’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