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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4분기 영업이익 8조 이상 기대감에 강세

올해 2·4분기 ‘깜작 실적’을 실현한 삼성전자(005930)가 3·4분기에도 8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삼성전자는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65%(4만원) 오른 15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 2·4분기 확정 실적으로 8조1,4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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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4분기에도 실적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전자의 3·4분기 영업이익으로 8조3,500억원을 제시한 상황이다. 현대증권은 8조5,000억원, 하이투자증권은 8조7,000억원의 전망치를 각각 내놓았다.

지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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