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용산은 지역발전기금 2억원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용산구지회에 지원한다고 한국마사회가 29일 밝혔다.
장훈 한국마사회 북부권역본부장과 김봉환 용산 문화공감센터장은 최근 열린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의 환경개선사업(지역 일자리) 발대식에 참석해 실버 세대의 일자리 마련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환경개선사업 참여자들의 활동기간은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로 이들은 주 1회(월 4회), 1일 2시간씩 순찰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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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과 환경개선은 물론 노인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