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프리미엄 세탁기 ‘트윈워시’가 미국 시장에서 잇달아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 뉴스 전문채널 CNN과 경제전문매체 CNBC는 트윈워시에 대해 “세탁 부담을 줄이기 위한 혁신을 선도하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CNN은 “미국 가정은 1주일에 평균 10회 이상의 세탁을 하고 60% 이상은 분리 세탁에 대한 수요가 크다”며 분리 세탁이 가능한 트윈워시의 강점을 높이 평가했다. LG전자는 트윈워시의 인기에 힘입어 올 상반기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