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오늘부터 부산건축디자인워크숍…8개국 130명 참가

미국·영국·오스트리아·이탈리아 등 8개국 31개 대학 130여명의 교수와 건축학도가 참가하는 ‘부산건축디자인워크숍’이 1일부터 6박 7일간 부산대 건설관에서 열린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국제건축문화제·부산건축가회·부산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부산의 대표적인 오염 하천인 동천을 살리기 위한 대안을 모색한다. 앞서 이들은 동천을 둘러본 후 워크숍에서 동천의 재생과 청년의 창의경제를 결합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동천은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에서 발원돼 부산 최고 번화가인 서면을 거쳐 북항으로 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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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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