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여름방학을 맞아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진행될 ‘경기도 소외계층 아동 영어마을 문화체험 캠프’를 진행한다. ‘소외계층 아동 영어마을 문화체험 캠프’는 경기북부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해온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열리는 캠프에는 북부지역 10개 시·군의 드림스타트센터 관리 아동, 소년소녀가장 아동,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시설보호 아동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올해 열리는 캠프에는 북부지역 10개 시·군에서 50여명이 참석한다./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