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범이 와이팀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일 와이팀컴퍼니 측은 “지난 7월 김기범과 새로운 인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와이팀컴퍼니는 관계자는 “김기범의 영입으로 한층 폭넓은 매니지먼트가 가능하게 됐다”며 “배우로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김기범이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4년 드라마 ‘4월의 키스’로 데뷔한 김기범은 ‘반올림’, ‘레인보우 로망스’,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눈꽃’, ‘춘자네 경사났네’, ‘뿌리깊은 나무’, ‘아이러브 이태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중국 후난위성TV의 ‘길상천보’, ‘천룡팔부’에 출연하며 한류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힌 바 있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