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는 1일 사내 대회의실에서 ‘KNF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KNF 대학생 서포터즈는 선발된 대학생들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원자력산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회사의 역량과 안전성을 홍보하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재희 사장은 “학업은 물론 아르바이트, 취업 준비로 바쁜 중에도 서포터즈로 나서준 데 감사드린다”며 “작은 성취(Small Victory)들이 모여 개인의 행복으로 이어지듯 3개월간의 소중한 경험이 앞으로의 성공을 일구어 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한 ‘KNF 대학생 서포터즈’는 대전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됐으며 발대식에 이어 10월까지 3개월간 유관기관 견학, 온라인 홍보, 봉사활동 참여, UCC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대덕=구본혁기자 nbgko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