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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저평가 매력 부각-HMC투자증권

한세실업(105630)의 주가가 최근 과도한 조정에 저평가 매력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송하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보고서에서 “최근 주가하락으로 PER 12배가 돼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며 “또 엠케이트렌드 인수와 관련해 당장 OEM 사업과 시너지가 없다는 점에 주가가 급락했지만 풍부한 현금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판단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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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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