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왁’ 기념 티셔츠 사면 코오롱 한국오픈이 공짜



코오롱인더스트리의 골프 브랜드 ‘왁’이 내셔널타이틀인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왁에서 제작한 한정판 기념 티셔츠를 선 주문 구매할 경우, 오는 9월 8~11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에서 열리는 내셔널타이틀 골프 대회인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 무료 입장할 수 있다. 한국오픈 전일권의 가격은 10만원이나 기념 티셔츠는 정상가 12만원에서 할인한 특별가 8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기념 티셔츠는 서울 무교동과 경기도 과천의 왁 직영점 및 롯데백화점 서울 잠실점 그리고 조이코롱 온라인 몰에서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구매할 수 있다.


대회장인 우정힐스C.C.에서는 왁 브랜드를 입은 갤러리가 모이는 관전 포인트인 ‘와키스 포인트’도 따로 마련된다. 본격적인 우승 경쟁이 펼쳐지는 주말 3, 4라운드 이틀간 다이내믹한 선수들의 샷과 퍼팅을 잘 관람할 수 있는 대회장의 명당 포인트 3곳에 왁 그늘막을 만들어 베이스 캠프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기념 티셔츠를 입은 갤러리들은 누구나 주말 경기 때 클럽 하우스 앞에 위치한 왁 로고가 새겨진 트레일러를 발견하면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관련기사



박윤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