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해’ 박민지, 산모 사망케 한 의료사고 진실 알았다

‘다시 시작해’ 박민지가 의료사고의 진실을 알고 의사의 꿈을 접었다.

3일 방송된 MBC ‘다시 시작해’에서는 나영자(박민지 분)가 산모 사망 사건의 진실을 알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영자는 자신의 실수로 인해 사망한 산모의 수목장을 찾아가 눈물로 사죄했다.

이어 나영자는 아버지 나봉일(강신일 분)에게도 “아빠 미안하다. 나 때문에 병원도 건물도 뺏겼다”고 사죄했다.



결국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나영자는 나봉일에게 의사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나봉일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나영자의 따귀를 때리고 말았다.

[사진=MBC ‘다시 시작해’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