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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연극 ‘클로저’ 앨리스 역 “좋아했던 작품이어서 도전하게 됐다”

박소담, 연극 ‘클로저’ 앨리스 역 “좋아했던 작품이어서 도전하게 됐다”박소담, 연극 ‘클로저’ 앨리스 역 “좋아했던 작품이어서 도전하게 됐다”




배우 박소담이 차기작으로 연극 ‘클로저’에 합류했다.

소속사 카라멜이엔티 관계자는 3일 오전 스타뉴스에 “박소담이 ‘클로저’에 출연한다”라며 “8월 중순부터 연습을 시작해 9월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클로저’는 패트릭 마버의 대표작으로 엇갈린 네 남녀의 사랑을 그린 작품. 박소담은 ‘클로저’에서 스트립댄서 앨리스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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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클로저’는 박소담이 학생 때부터 좋아했던 작품이어서 도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소담은 지난 2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계진성 역을 맡은 바 있다.

[출처=악어컴퍼니 제공]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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