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정책

한국성장금융 펀드 운용사 6곳 첫 선정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3일 펀드 조성 사업 운용사 6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성장금융이 지난 6월 출범 후 첫 출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초기기업 팔로우온(Follow-on) 투자 펀드’ 일반 운용사에는 DSC인베스트먼트·슈프리마인베스트먼트·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스톤브릿지캐피탈 등 4곳이 선정됐다.


업력 5년 미만, 규모 500억원 미만의 신생 창업·벤처(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는 ‘루키’ 분야의 운용사로는 메가인베스트먼트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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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기금·공제회·보험사 등 펀드 출자자(LP·유한책임투자자)가 투자 기업 지분을 매매할 수 있도록 돕는 ‘LP 지분 세컨더리(중간회수) 펀드’의 벤처캐피탈(VC) 분야 운용사로는 네오플러스가 낙점됐다.

지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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