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20회 대한민국 과학창의축전’에 참가한 학생들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3D프린팅’ 코너에서 3D펜으로 안경이나 나비 등 다양한 시제품을 만들고 있다. 반응이 뜨겁자 생기원과 쉐이프웨이즈코리아는 G밸리제조혁신센터에서 추가적으로 3D프린팅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개막된 창의축전에는 달탐사 로봇 ‘로버’ 등 163개 기관에서 288개 과학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은 “창의축전이 창조경제의 꽃을 피우는데 든든한 토대이자 기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생기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