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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그룹㈜, 화성 제3공장 오픈식 개최

[사진제공: 재영그룹(주)][사진제공: 재영그룹(주)]




종합광고 전문기업 재영그룹㈜(대표 손성철)이 양질의 제품생산과 효율성 증대를 위해 준공한 화성 제3공장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재영그룹㈜은 분양전문광고대행사인 고려디엔씨를 시작으로 차량광고전문 광고매체사 제스트컴과 합병해 설립된 종합광고 전문기업으로서, 화성 제3공장 오픈식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


이번 오픈한 화성 제3공장은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신리에 약 400㎡ 규모로 구성되었으며, 각종 현수막과 전단지, 명함 등의 인쇄물을 비롯해 택배차량광고 시안과 버스외부광고 시안 등을 출력하는 종합 광고 인쇄물 출력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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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출력, 생산되는 현수막 및 실사광고 인쇄물은 전국적으로 정확한 납기일을 준수하며, 게릴라 현수막 기준으로 일일 3천 장 이상, 월 10만 장 이상을 출력,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오픈식에 참석한 재영그룹㈜ 손성철 대표는 “화성 제3공장 오픈을 통해 충분한 생산설비 및 인력을 갖춰 보다 양질의 제품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분양전문광고대행사 및 종합광고기획사로서의 입지를 계속해서 지켜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영그룹㈜은 화성 제3공장 오픈을 계기로 PC, 모바일로도 전국 단위의 문의와 주문이 가능하도록 종합 현수막 제작 사이트 ‘똥값현수막’을 오픈했다. 현재 오픈기념 다양한 특별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분야별로 약 1,000여 개 이상의 현수막 예시 시안을 제시하며 타 업체와는 차별화된 소비자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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