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대림, 직원 가족들 미술관으로 초대

대림그룹 직원 가족들이 최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헤더윅 스튜디오: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대림은 방학 기간 동안 직원 가족들을 위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대림산업대림그룹 직원 가족들이 최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헤더윅 스튜디오: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대림은 방학 기간 동안 직원 가족들을 위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대림산업





대림그룹은 여름 방학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디뮤지엄에서 ‘대림그룹 직원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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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은 직원 가족들을 위해 기획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매년 여름 진행돼왔다. 올해는 대림산업·대림코퍼레이션·고려개발·삼호·대림C&S 등 각 계열사의 임직원 가족 500여명이 참여했다. 대림 직원 가족들은 디뮤지엄에서 ‘헤더윅 스튜디오: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 전시를 관람했으며 전시에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발휘해 자신만의 공간을 직접 만들어보는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고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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