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049770)는 매운맛을 강조한 캔햄 ‘매운 리챔’을 9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멕시코 할라피뇨 고추를 훈연 건조한 치포레 가루를 넣어 깔끔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낸다. 큼직한 체다치즈를 햄 곳곳에 넣었고 뒷다리살보다 육질이 연한 돼지 앞다리살을 사용했다. 가격은 1캔(200g)에 3,580원.
동원F&B 관계자는 “‘매운 리챔’은 음식의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가치인 맛에 더욱 집중해 탄생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요청이 반영된 다양한 제품으로 국내 캔햄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