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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유망주' 안세현, 한국 수영 사상 세번째 결승무대 노린다

안세현 선수가 9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아쿠아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수영 여자 접영 200m 예선에 출전해 전체 13위를 기록하며 16위까지 주어지는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힘차게 역영하는 안세현의 모습./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N안세현 선수가 9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아쿠아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수영 여자 접영 200m 예선에 출전해 전체 13위를 기록하며 16위까지 주어지는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힘차게 역영하는 안세현의 모습./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N


여자 수영의 기대주 안세현(21)이 여자 접영 200m에서 준결승에 올랐다.


안세현은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접영 200m 예선에서 2분08초42로 2조 4위, 전체 참가선수 27명 중 1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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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현은 한국 수영 사상 남유선(광주시체육회)과 박태환에 이어 세 번째로 10일 오전 10시 37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올림픽 결승 무대를 노린다.

한편 4조에서 레이스를 펼친 박진영(19·대전시시설관리공단)은 2분09초99로 전체 21위에 머물러 탈락했다./리우올림픽 특별취재단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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