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물·화제

'멀고 먼 은하계'서 포켓몬고를 한다면?

존 보예가 "스타워즈 촬영하다 피카츄 잡았다" 환호

스타워즈 촬영장에서 포켓몬 고 게임에 빠진 존 보예가/코믹북닷컴 캡처스타워즈 촬영장에서 포켓몬 고 게임에 빠진 존 보예가/코믹북닷컴 캡처


‘멀고 먼 은하계(a galaxy far, far away)에서 포켓몬고를 한다면 어떤 느낌일까’

‘스타워즈 에피소드 7 : 깨어난 포스’ 에 출연한 신인 배우 존 보예가가 스타워즈 에피소드 8 촬영장에서 포켓몬 고를 즐겨 화제라고 미국 연예매체 코믹북이 10일 보도했다.

보예가는 이날 “나는 포켓몬 고를 즐긴다. 현재 레벨 5에 도달했으며, 스타워즈 촬영지인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피카츄를 잡았고 촬영지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이가 됐다”고 환호했다.


그는 “며칠전 보스턴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포켓몬 고 게임을 즐기는 것을 봤다“”면서 “기술이 사람을 한데 모일 수 있게 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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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북은 스타워스 다음 개봉일까지 보예가의 포켓몬 명부가 미치듯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스타워스 에피소드 8은 오는 2018년 12월 개봉 예정이다.

김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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