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손 늬우스는 어르신의 권익, 문화, 안전, 건강, 상담 등을 담아 16면으로 제작됐다. 시니어 기자단이 직접 취재해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춘 것이 특징으로, 이번에 네 번째로 발행됐다.
어르신이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글자 크기를 선명하게 키웠고, 사진은 용량과 해상도를 높였다.
효자손 늬우스는 어르신이 자주 찾는 노인종합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센터, 노인 관련 협회, 양로원, 자치구청에 배포됐다.
서울시는 효자손 늬우스를 연말까지 2회 더 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