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시, 어르신 대상 정보지 ‘효자손 늬우스’ 배포

서울시는 어르신 맞춤형 정보지 ‘효자손 늬우스’를 만들어 배포했다고 10일 밝혔다.

효자손 늬우스는 어르신의 권익, 문화, 안전, 건강, 상담 등을 담아 16면으로 제작됐다. 시니어 기자단이 직접 취재해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춘 것이 특징으로, 이번에 네 번째로 발행됐다.


어르신이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글자 크기를 선명하게 키웠고, 사진은 용량과 해상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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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손 늬우스는 어르신이 자주 찾는 노인종합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센터, 노인 관련 협회, 양로원, 자치구청에 배포됐다.

서울시는 효자손 늬우스를 연말까지 2회 더 발행할 예정이다.

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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