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 다운로드 40만건 돌파






한국감정원은 지난 2월 출시한 ‘부동산정보’ 애플리케이션(앱)의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40만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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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원에 따르면 부동산정보 앱을 활용하면 부동산 거래에 필요한 아파트 매매·전세 시세와 실거래가, 공시가격 등 가격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시장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통계자료뿐 아니라 아파트 분양정보, 부동산 개발정보, 아파트관리비 등 총 25종의 정보를 알 수 있다.

특히 부동산정보 앱 중 ‘마이홈플래너’를 활용해 보유자금, 희망주거지역, 연봉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최적의 주거유형을 추천 받을 수 있다.

한편 감정원은 최근 지도상에서 주소와 지하철 역명을 검색할 수 있도록 ‘지도로 바로검색’ 기능을 추가하는 등 앱의 기능을 개선해나가고 있다. 감정원은 향후 증강현실(AR) 기술과 한 번의 주소 입력으로 전체를 보는 원스톱(One-Stop) 정보 제공, 사용자 맞춤형 메뉴 등도 추가할 예정이다.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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