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스포츠

[리우올림픽] 진종오, 50m 권총 금메달…올림픽 3연패 금자탑

[리우올림픽] 진종오, 50m 권총 금메달…올림픽 3연패 금자탑[리우올림픽] 진종오, 50m 권총 금메달…올림픽 3연패 금자탑




진종오(37·kt)가 자신의 주종목인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진종오는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50m 권총 결선에서 193.7점을 기록해 베트남의 호앙 쑤앙 빈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진종오는 전 세계 사격 사상 최초로 올림픽 3연패 기록을 달성함과 동시에 올림픽 대회에서 4회 연속으로 메달을 획득했다.

관련기사



또한 진종오는 양궁의 전설 김수녕(총 6개 메달·금4, 은1, 동1)과 함께 한국 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로도 이름을 올렸다.

이날 진종오가 기록한 193.7점은 올림픽 신기록이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전종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