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스포츠

한국 여자 핸드볼, 김온아 부상으로 송해림 경기 합류

한국 여자 핸드볼, 김온아 부상으로 송해림 경기 합류한국 여자 핸드볼, 김온아 부상으로 송해림 경기 합류




여자 핸드볼 대표팀 김온아의 부상으로 송해림이 경기에 합류한다.


한국 대표팀은 11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퓨처아레나에서 진행되는여자 예선 B조 경기부터 송해림이 경기에 투입됐다.

앞서 김온아가 지난 8일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오른쪽 어깨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김온아는 지난 2012 런던올림픽에서도 부상으로 마지막까지 경기하지 못한 바 있다. 이같은 상황 속 이번 부상 소식은 더 큰 안타까운 소식이다.

관련기사



송해림은 여자 핸드볼 선수 후보로 브라질 리우에 입성했으며 거센 돌파실력과 넓은 시야를 가진 선수다.

한편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지난 2012 런던올림픽에서 최종 4위를 기록했다.

[출처=대한핸드볼협회제공]

김상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