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3월 유럽 CE 인증을 통과한 헤어 필러 등의 판매로 인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매출 증가에 따른 원가 개선이 지속돼 3·4분기에도 50% 이상의 영업이익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자체 펩타이드 기술 경쟁력으로 필러보다 진입 장벽이 높은 보툴리눔 톡신을 보유하지 않아도 높은 수익성을 기록 중”이라며 “기존 피부·미용 뿐만 아니라 발모 촉진·탈모 방지에 사용되는 필러와 기능성 제품을 보유해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