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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렌, 단일가매매 해제 첫날 약세 돌아서

코렌(078650)이 단일가매매에서 해제된 첫날 급등락을 오가며 적지 않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4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코렌은 전날보다 3.99%(360원) 내린 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과 동시에 4% 이상 오르며 출발한 이후 장중 6.2%까지 올랐으나 곧바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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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렌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에 탑재되는 홍채 인식용 렌즈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지난 3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여 왔다. 이에 단기과열 완화장치가 발동돼 8일부터 3거래일간 단일가매매가 적용됐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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