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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더스테이지’ 장현승, “비스트 탈퇴 후 색안경, 고민 많아”

‘힛더스테이지’ 장현승, “비스트 탈퇴 후 색안경, 고민 많아”‘힛더스테이지’ 장현승, “비스트 탈퇴 후 색안경, 고민 많아”




그룹 비스트 출신 가수 장현승이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 스테파니와 파격적인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한 장현승은 스테파니와 함께 ‘This Love’를 주제로 20대의 철없는 사랑을 콘셉트로 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장현승은 “비스트 탈퇴 후 공식 솔로 활동의 첫 단추니까 색안경, 고정관념이 조금이라도 생기지 않을까 고민이 많았다”라며 “그런 점에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가슴이 뛰는 쪽으로 결정했다”고 출연하게 된 계기를 언급했다.


장현승과 스테파니의 무대는 파격적. 두 사람은 넘치는 에너지와 화려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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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장현승은 138점을 얻어 135점을 얻은 텐을 꺾고 1위가 됐다.

한편 ‘힛 더 스테이지’는 K-POP 스타와 전문 댄스 크루가 한 팀이 되어 매주 주제에 맞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춤의 최강자’를 가리는 댄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사진=‘힛 더 스테이지’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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