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052190)는 중국 업체(Game&I)와 맺었던 ‘트레인 크래셔’ 중화권 라이센스 계약을 해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5억6,000만원에 달하며 이는 2014년 매출액 대비 약 17.8%에 해당하는 규모다. 당초 계약기간은 2015년 6월10일~2018년 6월10일까지였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