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랑콤-소니아 리키엘 한정판 가을 메이크업 제품 출시



랑콤이 프렌치 시크를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소니아 리키엘과 협업을 통해 한정판 가을 메이크업 컬렉션(사진)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소니아 리키엘의 대표적인 무늬 ‘스트라이프’와 여성스럽고 귀여운 일러스트 무늬 ‘앙드레’ 두 종류의 케이스로 출시된다. 컬렉션 제품은 아이메이크업 팔레트와 쿠션 콤팩트, 쿠션 블러시, 립 크레용, 네일 제품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라 팔레트는 6가지 색상의 아이섀도우와 2가지 색상의 아이라이너 및 아이 메이크업 베이스로 이뤄져 하나의 팔레트로 완벽한 아이 메이크업을 도와주며 랑콤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립 크레용 ‘르 크레용’은 글로시한 타입과 매트한 타입의 두 가지 립 제형을 양쪽에 일체형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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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은 소니아 리키엘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19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전국 랑콤 매장에서 해당 컬렉션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등 7명에게는 69만원 상당의 소니아 리키엘 하반기 신상품 ‘르 코팽백’을 증정하고, 그 외 모든 고객에게는 르 코팽백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컬렉션은 11일 롯데닷컴을 통해 선출시되며 19일부터는 전국 모든 랑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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