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MSCI 선진국 지수(MSCI World Index)에 편입된 23개국 상장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비과세 특례가 적용되는 해외주식투자전용 ETF다. 해외상장주식의 매매차익 외에 환차익도 비과세를 적용받을 수 있다. 포트폴리오 구성 등은 미국 자산운용사인 DFA(Dimensional Fund Advisors)에 위탁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투자자는 소액으로 미국과 일본 등 23개 선진국에 상장된 약 1,600종목에 분산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