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전문 편집숍 갤러리아클락은 페라가모 타임피스에서 선보이는 럭셔리 남성 워치, 페라가모 1898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다이얼의 투톤 색감과 세련된 메탈의 조화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스위스 쿼츠 무브먼트를 사용했으며 크로노그래프 기능과 4시 방향에 날짜 창이 들어가 있다. 가격은 제품에 따라 193만원, 225만원이다.
갤러리아클락은 독일을 대표하는 아이그너 워치에서 올 하반기 신제품으로 출시한 가르다 시리즈도 선보인다. 가르다 시리즈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A’로고 베젤과 라운드케이스의 곡선형태가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사한다. 로즈 골드와 실버 케이스, 브라운, 핑크, 블랙 스트랩으로 출시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제품에 따라 44만5,000원, 48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