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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절하는 구본찬 '올림픽 사상 첫 전 종목 석권'

12일 오후(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삼보드로무에서 열린 남자 양궁 개인전에서 구본찬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구본찬이 박채순 감독과 절을 하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12일 오후(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삼보드로무에서 열린 남자 양궁 개인전에서 구본찬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구본찬이 박채순 감독과 절을 하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2일 오후(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삼보드로무에서 열린 남자 양궁 개인전에서 구본찬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구본찬이 박채순 감독과 절을 하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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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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