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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전도연, 꾹꾹 눌러온 분노섞인 그 말 “꺼져” 공감도↑

‘굿와이프’ 전도연, 꾹꾹 눌러온 분노섞인 그 말 “꺼져” 공감도↑‘굿와이프’ 전도연, 꾹꾹 눌러온 분노섞인 그 말 “꺼져” 공감도↑




‘굿와이프’ 전도연이 유지태에게 독한 말을 내뱉었다.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극본 한상운, 연출 이정효) 11회에서 김혜경(전도연 분)은 과거 이태준(유지태)와 김단(나나 분)이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음을 알고 별거에 돌입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 두 사람은 말다툼을 벌였다. 김혜경은 “나는 그저 당신의 사고를 덮어주고 15년을 옆에 있어준 사람이다. 난 이제 내가 더 소중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태준은 “당신만 착하고 피해자냐. 우린 결국 같은 인간”이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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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준은 서중원(윤계상)에 대해 언급하며 “난 그냥 한 번뿐이었다. 근데 당신은 서중원에게 빠졌다”고 외쳤다.=

이태준의 말에 김혜경은 냉정해졌고, 이태준을 향해 “꺼져”라고 말하는 등 과거와 180도 달라진 면모를 보이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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