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이필모, 수술 실패 알았다…“한 달 넘기기 힘들어”

‘가화만사성’ 이필모가 죽음이 임박했음을 알았다.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유현기(이필모 분)이 자신의 뇌수술이 실패했다는 사실을 눈치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현기(이필모)는 방에 있는 캐리어를 열었다가 그 안에 있는 응급약과 응급 환자 발생 시 대처법이 담긴 매뉴얼을 발견했다.



유현기는 형광펜으로 중요 부위가 표시된 매뉴얼을 읽으며 자신의 상태가 심상치 않다는 사실을 직감했다.

이에 유현기는 몰래 병원을 찾아 MRI 검사를 받았고 의사에게서 “종양이 건드릴 수 없는 부분까지 퍼졌다”는 사실과 한 달을 넘기기 힘들 거라는 시한부 선고를 들었다.

[사진=MBC ‘가화만사성’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