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시, ‘초중고생 멘토’ 대학생 봉사자 6,000 명 모집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23일까지 2학기 ‘동행프로젝트’에 참여할 대학생·대학원생 봉사자 6,000명을 모집한다. 동행프로젝트는 서울시가 2009년부터 벌이는 대학생 자원봉사 멘토 프로그램으로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전국 초·중·고교생 동생들을 재능 기부 형식으로 가르치는 교육 봉사활동이다. 참가자들은 서울 지역 초·중·고교, 특수학교, 지역아동센터, 다문화센터 등 800여 곳에서 9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활동한다. 교과목 학습 지도, 초등학교 돌봄교실, 중학교 방과 후 공부방, 기초학력향상지원, 특기적성지도, 체험학습지원 등을 한다. 참가자는 봉사 시간이 학점과 연계되는 봉사활동 인증서와 기업탐방 기회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donghaeng.seou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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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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