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반하트 디 알바자, 업계 최초 ‘아리스톤 원단’ 기성복 출시



신원에서 전개하는 프레스티지 남성복 ‘반하트 디 알바자’가 올 가을·겨울 시즌 ‘아리스톤 원단’으로 만든 기성복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리스톤은 이태리 나폴리에 위치한 맞춤복 원단 생산 기업으로 1900년대 초부터 4대에 걸쳐 명성을 떨치고 있다. 유럽 왕족을 비롯해 전 세계 VIP들의 맞춤복 옷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반하트 디 알바자의 컬렉션은 아리스톤 원단을 사용한 최초의 기성복 제품이라고 신원 측은 밝혔다.


반하트 디 알바자는 하반기 스트라이프 셋업, 수트, 그린 톤 재킷 등의 아리스톤 제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100% 캐시미어 소재의 카멜 색상 코트까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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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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