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이 뺑소니 진범 임주은에게 접근했다.
1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신준영(김우빈 분)이 윤정은(임주은 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준영은 노을(수지 분)의 아버지 뺑소니 사건의 범인이 윤정은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신준영은 윤정은의 SNS에서 윤정은이 뺑소니 사고에는 신경조차 쓰지 않고 즐거운 유학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발견했다.
윤정은이 웃고 즐기는 시간 노을은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것.
신준영은 윤정은에 접근하기 위해 윤정은이 투자자 팀장으로 있는 영화를 찍기로 했다.
신준영은 윤정은과 인사를 나누는 순간에도 “공소시효까지 남은 시간 46일, 나에게 남은 시간 60일”이란 말을 속으로 되뇌였다.
[사진=KBS2 ‘함부로 애틋하게’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