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에는 반짝거리는 애플리케이션(앱)들이 즐비하다. 잘만 선택하면 삶의 질을 한껏 높일 수도 있다. 파퓰러사이언스가 찾아낸 똘똘한 앱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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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초보자를 위한 도우미 앱. 보이스 트레이닝 기능이 있어 30분 코스를 가볍게 돌 수 있다. 또 달리는 강도에 따라 적절함 음악이 자동 재생돼 운동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스트레칭과 근력훈련 지원, 신발관리, 업적 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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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사이트의 동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저장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앱. 월말에 데이터가 부족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다. 고화질(HD) 다운로드를 지원하며 음악이나 강좌 등은 오디오 파일로 저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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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프로그래밍 언어를 쉽게 공부할 수 있는 가이드 앱.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는 튜토리얼 방식을 도입해 초보자도 3시간 정도만 투자하면 자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총 64개의 학습 내용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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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손으로 그린 그림을 제작할 수 있는 앱. 작업물을 최대 64배까지 확대하거나 축소해 세밀하게 다듬을 수 있다. 불투명도, 크기, 색상을 조정할 수 있는 다섯 종류의 펜촉을 사용해 원하는 모양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작업 결과물은 일러스트레이터 CC 혹은 포토샵 CC로 보낼 수 있다.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편집부/박철진 IT칼럼니스트 chuljin.park.197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