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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기 논란’ 티파니, ‘언니들의 슬램덩크’ 하차 확정

‘전범기 논란’ 티파니, ‘언니들의 슬램덩크’ 하차 확정‘전범기 논란’ 티파니, ‘언니들의 슬램덩크’ 하차 확정




소녀시대 티파니가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하차했다.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작진은 “제작진과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에 욱일기 디자인이 들어간 이모티콘 문구를 SNS에 올려 논란이 된 티파니 문제에 대해 논의해 왔다. 협의 결과, 논란이 된 내용이 국민 정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공감하여 멤버 티파니의 하차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향후,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당분간 추가 멤버 충원 없이 5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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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티파니는 자신의 SNS 일장기 이모티콘과 일본 전범기 무늬 ‘도쿄 재팬’ 이미지를 올려 논란이 됐다.

[사진=KBS 제공]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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