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벨트코리아(대표 손연식)가 K리그 6개 구단과 콜라보레이션으로 ‘볼비어K리그 글라스 패키지’를 출시한다.
볼비어는 K리그 포항 스틸러스, 인천 유나이티드, 제주 유나이티드, 수원FC, 울산FC, 성남FC 총 6개 구단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각 구단의 엠블럼이 새겨진 축구공 글라스 패키지를 판매한다.
볼비어 글라스 패키지는 각 구단의 특색을 담은 차별화 된 디자인의 박스와, 볼비어 500ml 4캔, 해당 구단 엠블럼이 새겨진 축구공 모양의 글라스로 구성됐다.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K리그 팬들이 집에서도 지지하는 팀을 응원하며 즐겁게 집관 할 수 있다. 또한, 각 구단의 엠블럼이 새겨진 글라스를 모으는 재미도 있어 K리그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볼비어K리그 글라스 패키지는 14일 포항 스틸러스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홈경기부터 선착순 판매가 진행됐다. 제주 유나이티드, 수원FC, 울산FC, 성남FC는 오는 27일부터 구단 내 매점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