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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국정교과서 실적 견인...주가도 비상(飛上)

비상교육(100220)이 국정교과서 공급에 따른 외형성장에 힘입어 주가도 날아오르고 있다.


비상교육은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후 1시40분 현재 전날보다 1.67%(250원) 오른 1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5,6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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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003470)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비상교육은 올 상반기 매출액 592억원으로 전년비 15.7%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5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며 “올해 국정교과서 공급업체로 선정돼 196억원 규모의 초등과학, 초등통합 교과서를 공급하면서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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