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한국협회가 24일 현 회장인 조윤남(사진)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전무)를 제9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8년 8월까지다. 조윤남 신임 회장은 우리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증권, 대신증권을 거쳐 한국을 대표하는 투자전략가로 평가받고 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