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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약 53억원 규모 임금 소송 패소 소식에 하락세

대유위니아(071460)가 약 53억원 규모의 임금 소송에서 패소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락세다.


25일 오전 9시3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대유위니아는 전날보다 5.34%(310원) 내린 5,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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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는 대전고등법원이 강종식씨 외 256명에게 총 52억7,873만원의 임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는 회사 자기자본의 5.54%에 해당하는 규모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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