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900050)이 유일한 한국인 사외이사인 채기섭씨가 일신상의 이유로 중도퇴임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다만 오는 9월1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김진섭씨가 한국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될 예정이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