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FRJ진, 롱보드 보딩에 최적화된 청바지 출시



한세예스24홀딩스의 계열사인 데님 브랜드 FRJ진이 롱보드를 즐기기에 편안한 청바지, ‘360° 진(Jean)을 25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최근 대세 스포츠로 떠오른 롱보드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됐다. 감각적인 스타일에 신축성이 뛰어나 어느 각도에서나 편안한 보딩이 가능하다. 종류는 남성용 3종과 여성용 2종이다. 남성용은 블랙 스키니진과 구제 워싱 테이퍼드 진, 프리미엄 워싱 스키니 진이며 여성용은 블랙 구제 앵클 스키니진, 제깅스 진이다.


제품은 전국 110여 개 FRJ진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에서 9월 1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한정판 터키 원단을 사용한 프리미엄 워싱 스키니 진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대는 6만원부터 8만원대다. 구매자 선착순 360명에게 10% 할인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련기사



한편, FRJ진은 1월부터 7월까지 22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13% 증가한 수치로, 올해 말까지는 45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박윤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