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은 베트남의 VN지수가 7월 말부터 680선까지 급등하는 등 과열 조짐을 보인 탓에 이달 들어 650선까지 조정을 받았지만 중기적으로 700선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 베트남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기상 여건 악화와 세계 경기 부진으로 목표치인 6.7%를 밑돌 가능성이 높지만 정부의 자본시장 개선·개방 정책에 힘입어 자금 유입이 꾸준하게 이뤄질 것으로 분석./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