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문화필통] 뮤지컬 ‘책 먹는 여우’



국립한글박물관은 오는 31일 뮤지컬 ‘책 먹는 여우’를 개최한다. 독일의 아동문학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로 옮기 작품으로, 아이들이 책에 대해 더 친근하게 느낄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극은 주인공 여우가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독서법을 깨달으며 책으로 성공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4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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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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