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제도

[서울경제TV] 서울 관악구 강남아파트 등 ‘뉴스테이 연계 정비사업’ 후보지 7곳 선정

국토부, 정비사업 단지 일반분양분 뉴스테이로 공급

서울 관악·경기 파주 율목지구 등 1만771가구 규모

서울 관악구 강남아파트 재건축정비구역 등 오랜 기간 정비사업이 정체됐던 정비사업구역 7곳에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1만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정비사업으로 공급될 아파트 가운데 일반분양분을 뉴스테이사업자에게 매각해 뉴스테이로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이번에 후보구역으로 선정된 곳은 서울 관악구 강남아파트 재건축구역, 경기 파주시 율목지구 재개발구역, 인천 전도관·십정5 재개발구역, 대전 대화2 재개발구역, 충남 대흥4 도시환경정비사업구역, 부산 감만1 재개발구역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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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지역에서 정상적으로 뉴스테이 연계사업이 추진되면 총 1만771가구의 뉴스테이가 공급될 전망입니다.

29일 국토부가 발표한 하반기 뉴스테이 연계 정비사업 후보지 공모 선정결과. / 자료=국토부29일 국토부가 발표한 하반기 뉴스테이 연계 정비사업 후보지 공모 선정결과. / 자료=국토부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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