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동남권 상생발전 포럼 오늘 울산 롯데호텔서

울산과 부산, 경남 지역의 상공인들이 모여 조선과 자동차 산업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제2회 동남권 상생발전 포럼’이 1일 오후 3시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동남권 경제협의회(공동의장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최충경 창원상의 회장)와 서병수 부산시장, 김기현 울산시장, 홍준표 경남도지사, 대학 총장, 상공인, 시민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포럼에서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가 ‘동반성장’을 주제로 정책 제언도 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번 포럼으로 조선과 해운, 자동차 등 침체를 겪고 있는 3개 시도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관련기사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울산=장지승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