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31일 정운호(51)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금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수도권 지방법원 김모 부장판사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정승희인턴기자 jsh040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