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의 소속사인 갤럭시아에스엠은 손연재가 추석 연휴인 9월 16·17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갈라쇼 ‘리드믹올스타즈 2016’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갈라쇼에는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과 러시아의 차세대 유망주인 세계랭킹 3위 알렉산드라 솔다토바가 함께 출연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6회째를 맞은 올해 공연은 케이팝, 뮤지컬, 발레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진화해온 갈라쇼의 정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입장권은 G마켓(www.gmarket.co.kr)과 옥션티켓(ticket.auction.co.kr)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앞서 손연재는 리우올림픽에서 마문과 야나 쿠드랍체바(러시아), 간나 리자트디노바(우크라이나)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